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이 쿠로코 (문단 편집) === 초능력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oaru_Kagaku_no_Railgun_Manga_Chapter_006.png|width=600]] > '''시라이 쿠로코 ([ruby(공간이동능력자, ruby=텔레포터)])'''[br]● [[학원도시]]의 명문 [[토키와다이 중학교]] 1학년생이자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ruby(풍기위원, ruby=저지먼트)]]]. 미코토의 룸메이트.[br]● 미코토를 『언니』로서 사모하며, 과격한 애정표현으로 미코토를 덮쳐온다.[br]● 갈색 머리에 [[트윈테일]]. 가슴은 소극적. 독특한 아가씨 어투로 말한다.[br]● 손에 닿은 물건을 순간이동 시키는 [ruby(공간이동능력자, ruby=텔레포터)]. 다른 능력보다 계산이 복잡하여 불안정하기에, 집중이 흐트러지면 사용 불능이 되어버린다.[br]● [ruby(풍기위원, ruby=저지먼트)]의 관할은 교내이므로, 쿠로코가 잘 다니는 교외에서의 치안 유지 활동은 사실 월권 행위. 제 1화 후엔 시말서를 쓰게 됐다. 보유한 [[초능력(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초능력]]은 레벨 4의 텔레포트로, 설정상 [[학원도시]] 내에 58명뿐인 희귀한 능력이다. 자신의 피부에 접촉한 모든 물체를 원하는 공간에 전이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동시킬 수 있는 질량은 최대 130.7kg, 최대 비거리는 81.5m가 한계치이다. 다만 공간이동 계열의 능력은 위치의 연산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하려면 좌표를 11차원까지 계산해야 한다. 그냥 11차원이라고 하면 감이 안 오겠지만, 3D 렌더링 쪽에서 3차원 좌표계 계산만 해도 상당한 빡침을 요한다는 걸 생각해보자. 3차원에 축이 무려 8개나 추가된 것을 암산으로 연산해야 한다. 축이 하나 추가될 때마다 연산의 난이도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컴퓨터에서야 그냥 함수에 때려박으면 개별 연산은 알아서 다 해주지만 여기서는..] 컨디션이나 정신상태의 영향을 굉장히 크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슷한 능력이지만 근본이 달라 잠재성이 더욱 막강한 [[무스지메 아와키]]가 겪는 핸디캡도 이것이 원인이며 작중에서는 발목에 상처가 나자 심리적으로 위축돼서 능력이 막혀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러모로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도.[* 그런데 초전자포 코믹스에서는 코자쿠와 대치할 때 이미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옆구리와 오른팔을 또 다치고 손바닥에 철침이 관통당했는데도 텔레포트를 한다. 이 상황에서는 이미 철침이 손에 박힐 각오를 했기 때문인 듯.]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단순한 이물질을 '''체내에 박아넣는''' 간단하고도 치명적인 방법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지만, 작품이 작품이고 신분상 치안 유지를 위한 범인 제압이 작중 활약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비살상을 목적으로 능력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치마 아래의 허벅지 벨트[* 정확히 말하자면 --절대영역--[[가터]].]에 지참하는 금속 막대기를 상대의 옷에 박아버려 지면이나 벽에 고정시키는 공격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묘사를 보면 철침을 원하는 위치에 그대로 전이시켜서 꽂아버리기기도 하지만 철침을 특정 위치로 전이시킨 후 철침에 벡터 변화라도 가했는지 무서운 기세로 날아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보다 보면 철침이 [[쿠나이]]처럼 날아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철침이 특별 제조한 것이거나 연출일 듯.--카무이?--] 그리고 창약 3권에, [[학원도시 암부]]에 있었던 베니조메 젤리피시와의 전투에서, 또 하나츠유 카아이와의 전투에서는, 강경 진압을 위해 망설임 없이 박아넣으려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이것 외에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며 거의 능력 활용도에서는 작품 내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다. 예를 들자면 잠긴 상자에 손을 대서 내용물은 남기고 상자만 다른 공간으로 전이시키는 방법으로 내용물을 확인하거나 상대를 잡아서 상하가 뒤집힌 상태로 텔레포트 시켜 바닥에 쳐박는다든지, 자신이 상대의 머리 위로 올라가서 내려찍는다든지 심지어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귀찮아서 누운채로 '''빈 깡통을 쓰레기통 위로 텔레포트시켜''' 버리기도 한다. 또한 상대의 옷만 날려버릴 수도 있어서 이걸로 미코토의 속옷만 빼내 감상하기도 한다. 단행본에선 [[http://imgur.com/PMs4U3Y.jpg|이렇게]]도 쓰인다. 쿠로코 본인의 맨몸격투술이 준수해서 텔레포트와 연계하면 웬만한 체술 능력자들은 가뿐하게 제압한다. 초등학생 시절 자신의 몸은 텔레포트하지 못했었는데, 단순 격투로 성인 남성을 가볍게 제압했다. 현 시점에서는 텔레포트를 이용한 공격회피+뒷치기 콤보 혹은 상대를 뒤집어버려서 쓰러뜨리기 식으로 제압한다. 이 텔레포트 능력을 믿고 겁도 없이 고공낙하 같은 걸 자주 하는데, 이동 전에 자신이 받던 위치 에너지 등은 사라지는 듯하다. 참고로 피부에 닿는 모든 것을 전송시킬 수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레벨 4 판정을 받았는데, 레벨 0 ~ 3의 텔레포트 능력자는 자신 이외의 물체만 전송시킬 수 있고 자신은 전송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자신의 질량과 함께 전송이 가능하면 그 때부터 레벨 4 확정. 15권에서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가 "보통 자기 자신의 중량을 움직이는 공간이동계라면 그 시점에서 레벨 4 판정을 받는다."라고 말한다. 덕분에 1초정도 쿨타임이 있지만 연속적인 텔레포트 사용으로 초고속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작품 내에서 쓰이는 공간이동 능력의 설정상, 물질의 텔레포트는 경도나 강도에 관계없이 무조건 전이되는 물질이 그 자리에 원래 있던 질량을 밀어내고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이 한 장 정도만 있으면 [[다이아몬드]]마저 절단 가능하다는 묘사도 나온다. 때문에 실제로 쿠로코도 이점을 이용해 유리창 몇 장으로 건물을 붕괴시키기도 한다. 이게 여러모로 너무 사기성이 짙기 때문에[* 저게 실제로 적용되면 기계 종류 병기들은 엔진 대신 무언가 쓸데없는 물건으로 대체해버리면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순식간에 박살내며 마찬가지로 인간의 경우 종이나 작은 칼, 유리조각 같은걸 텔레포트 시키면 대상은 그 즉시 날붙이로 목이 날아가 즉사한다.]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한다는 페널티가 붙은 게 아닐까 할 정도. 초전자포 S OVA에서는 눈가리개를 쓰자 자기를 묶은 밧줄조차 텔레포트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시각을 빼앗기면 좌표파악을 못하는 듯 하다. --11차원도 볼 수 있는데 왜 눈가리개로 막아지는 거지[* 작중에서도 묘사되지만 학원도시의 초능력은 퍼스널 리얼리티, 즉 자기자신만의 고유한 현실을 임의로 구현해 발동하는 원리기 때문에 텔레포트 능력자들은 11차원을 보는게 아니라 임의의 11차원 공간을 계산하는거에 불과하다.]-- 허나 이게 공식설정인지는 의문인것이 저 OVA자체가 [[무사시노 우유]]의 풍유효력같은 개드립이 섞여 있어서... 본래 쿠로코는 미코토와 엮이는 장면에서는 마조히스트가 아닌가 의혹이 들 정도로 미코토에게 곱게 당해주는 만큼 묶인걸 못빠져나오는건 그냥 능력과는 별개의 일상개그물 연출로 보면 될 듯하다. 텔레포트 이전에 운동신경도 남다른 캐릭임에도 미코토가 던진건 다 얻어맞는걸 보면 확정이다. 목소리부터 변태화되는 이 상황이 아닌 적에게 포박당한 긴급상황일때는 텔레포트로 간단히 탈출했을 듯 하다. 그리고 작품 내 여러 곳에서 구조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건물 내에서 다른 층으로 텔레포트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만일 건물이 생각했던 것과 구조가 달랐다면 그대로 벽이나 천장 속으로 텔레포트 확정. 물론 전이 대상이 원래 위치에 있던 물질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터라 압사할 가능성은 낮다. --대신 호흡기가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물질로 꽉 차겠지-- --하지만 폐 안에 있는 공기까지 이동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단순히 개그 연출로 넘어갈 줄 알았지만.... 창약 3권에서, 베니조메 젤리피시와 싸울 때, 상대가 카메라의 플래시를 활용하여, 쿠로코의 시각을 순간적으로 차단해, 쿠로코가 올바른 좌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물론, 단순히 상대가 보이지 않아서 놓친 걸 수도 있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